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오카 고양이 학대 사건 (문단 편집) == 범인 관련 정보 == 범인은 곧 체포되었으나 경찰 조사에서 "이사 준비 때문에 가위와 끈을 샀다" "술에 취해서 그랬다, 홧김에 그랬다"는 등 변명만 늘어놓으면서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지만 그가 학대에 사용했던 가위가 일반 가정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공구용이었고[* 공사용 자재를 자르는 데 사용하는 대형 가위였다.] 우발적으로 저질렀다기에는 문제의 스레 작성 시간이 이상할 정도로 길었던 데다 잔인한 표현이 들어간 학대 과정을 아무렇지도 않게 작성하고 있었던 점, 이전에도 햄스터 등을 학대하는 모습을 게시판에 자주 올렸다는 점 등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임이 밝혀졌다. 범인 '디를레방어'의 본명은 마쓰바라 준(松原潤)으로, [[규슈대학]]을 졸업한 후 한 광학기기 메이커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었으나 직장에서 [[정리해고]]가 시행되자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서 결국 퇴사한 뒤 위축된 채 살아가던 중 사건을 일으켰다고 한다. 사건 이후 진행된 공개 재판에서 그는 '고양이에게 밥을 줬는데 변을 아무데서나 보는 바람에 혐오하게 됐다', '[[관심병|인터넷 사이트를 떠들썩하게 하고 싶었다]]'는 등 듣는 이의 어이를 날아가게 만드는 변명만 늘어놓았다. 조사 결과 범인은 살해 혐의를 인정했으므로 동물애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(動物の愛護及び管理に関する法律)[* 한국의 [[동물보호법]]에 대응한다.] 위반으로 [[징역]] 6개월, [[집행유예]] 3년을 선고받았는데 이때 범인의 개인정보가 불특정 다수에 공개됨에 따라 이미 사회적 제재를 받은 것으로 간주하여 감형 조치가 이루어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